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피어(슈퍼로봇대전 Z) (문단 편집) == 스피어의 묘사 == 극중에 나온 스피어의 묘사는 다음과 같다. * 스피어는 각 평행 세계당 1개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. 단, 시공진동 등으로 스피어가 있던 여러 개의 세계가 융합되면 같은 차원에 여러개의 스피어가 존재할 수도 있다. * 스피어는 어느 인물에게 깃들며, 그 인물이 일정 조건을 충족시키면 진정한 힘을 해방한다. * 진정한 힘을 해방한 스피어는 그 인물의 생명을 빨아들인다. [[유서 인살라움]]과 [[세츠코 오하라]]가 극심하게 겪었다. * 진정한 힘을 해방한 스피어를 강탈해서 사용할 경우 해당 스피어의 부작용은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. 다만, '''맨 처음에 얻어 공명한 스피어에 대해서는 제대로 부작용을 받는다.'''[* 이걸로 골로 간게 [[유서 인살라움]]. ] * 진정한 힘을 해방한 스피어를 소유한 인물을 살해하면 살해한 자가 그 스피어를 소지할 수 있다. 단, 리액터가 스피어를 제어하지 못할 때 그곳에 다른 적합자가 있을 경우 원래 소유자가 살아있는 채로 스피어가 빼앗기는 경우가 있다. 이 경우 빼앗은 쪽이 새로운 리액터가 된다.[* 가드라이트의 감정밸런스가 무너져 제어를 잃었고 그때 있던 또다른 적합자인 히비키에 대해 이 현상이 발휘되어서 가드라이트가 산 채로 스피어를 강탈한다. 다만 결국 자기손으로 죽여버린다.] 하지만 이 현상의 대표적 예인 제니온의 경우 애초부터 해당 스피어를 빼앗기 위해 설계된 기체임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. * 강탈 후에는 그대로는 사용할 수 없고 힘을 이끄는 조건을 만족해야[* 유서는 빨리도 조건을 알아챘는지 거짓의 검은 양의 힘을 얻은지 얼마 안돼서 행사했으며 아사킴은 제어방법을 알기 위해 다시는 나올수 없게 되는 ZONE에 들어가는 도박을 강행했다. 어차피 다시는 못 나오더라도 자신의 또다른 소원인 죽음에 가까운 일이라 나름 만족했던 모양.] 사용할수 있다. * 스피어를 과하게 사용한 인간은 대개의 경우 스피어 그 자체에 흡수되어 인간이 아니게 되는 부작용이 있다. * 스피어마다 독자적인 의지나 기억력이 있을지도 모른단 언급이 있다.[* [[건레온]]이 이전 각성자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는 암시가 있다. [[성왕기 지 인서]]는 스피어가 각성한 후 최종기에서 유서와 함께 영창한다. ] * 진정한 힘을 해방하지 않은 스피어의 소유자를 살해하면 스피어는 다른 평행 세계로 이동해버리며 다른 인물에게 깃든다. * 12개를 다 모으면 태극이란 존재에 도달할 수 있다. 그리고 태극에 도달하면 차원력을 자유롭게 컨트롤 할 수 있는 방대한 힘을 손에 넣을 수 있다고 한다. * 태극의 저주를 받은 인물은 태극에 도달하면 저주에서 풀려날 수 있다. * 과거 스피어를 모아 태극에 가기 위해 수많은 인물이 쟁탈전을 벌인 적이 있으며 아사킴도 참가한 적이 있다. 아사킴은 이걸 '성전'이라고 부른다. * [[즈루 황제]]와 [[로제놈]]의 표현: ''''그 자'''는 12개의 마음과 수많은 영지로 부서져 온갖 세상에 쏟아졌다.' 또 [[가이오우]]는 크로우와 전투대사 중에 '솔의 기억'이란 대사가 있다. * 동조율이 높은 기동병기는 기체 혹은 무기 일부에 크리스탈 파츠가 생기며 대부분은 녹색. 예외로 아리티에스와 최종기 사용시의 안 아레스는 적색으로 빛나며, 일부 기체는 어딘가 생물적이고 유기적인 특성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있지만, 예외적으로 리브라스타와 제미니아의 경우 생물에 가까워지는 특성이 나타나고 있지 않고, [[시세이텐]]의 경우 그 자체가 거대생물이라서 유기화에 해당되지 않는다. --걍 디자이너와 기체 성향에 따라 생물적인 면이 있거나 없거나였다-- * 스피어에는 '''서로 상생상극관계'''가 있어, 상성이 좋은 스피어는 서로의 힘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. 반대로 상성이 나쁜 스피어의 능력을 모두 무효화하는[* 정확히 말하자면 스피어의 발동조건을 무효화 시켜버려 힘을 발휘하지 못하게하는것 --강제 전원OFF-- .] 상극(카운터)의 스피어도 있다. 천옥편에서 밝혀진 상성관계는 다음과 같다. * 마르지 않는 물병과 흔들리는 천칭은 상생관계 * 상처투성이의 사자와 욕심 많은 황금빛 소는 상생관계 * 알고 싶은 염소는 거짓의 검은 양에 대해 우위인 상극관계 * 거짓의 검은 양은 적대하는 쌍둥이에 대해 우위인 상극관계 * 흔들리는 천칭은 침묵의 거대한 게에 대해 우위인 상극관계 * 슬픔의 처녀는 원망과 탄식의 마갈에 대해 우위인 상극관계 * 스피어 소유자와 스피어가 동조율이 높아지면 서드 스테이지에 돌입하여, 스피어의 부작용을 무시한채 힘을 사용할 수 있다. 하지만 부작용이라는 강제성이 없어졌을뿐, 결국 스피어의 힘을 최대한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키워드가 되는 감정을 계속 유지할 필요는 있다.[* 이런 탓에 부작용 때문에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없던 점이 서드 스테이지에 도달하면 해결되는 다른 스피어들과 달리 발동 트리거 자체가 고통인 상처투성이의 사자는 스피어 사용을 제한하는 요소인 고통이 서드 스테이지에 도달해도 사라지지 않는다(...).(상처투성이의 사자의 부작용은 메일 비터의 성장이 멈춘 것이 전부였다.)] 이런 특성이 있어서 아사킴은 스피어의 소유자를 각성시키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. 스피어는 서로 뺏을 수 있지만 ZEXIS의 스피어 리액터(소유자) 3명이 대화를 나눈 결과 테스트파일럿에 열심인 세츠코, [[시에로 비터]]를 찾는 랜드, 그리고 빚에 묶인 크로우를 생각하면 스피어를 모으는 놈들은 유서를 제외하고 다들 한가한 놈들이라는 결론이 나왔다(...). [[디 에델 베르날|인간]]이 그 원리를 간파해서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'인공 스피어'도 있다. 대표적으로는 [[카오스 레므레스]]가 있다. 다만 그 안정성과 위력 면에서는 스피어에 비할 바는 아니며 이건 모아봤자 태극에 갈 수가 없다고 한다. 게임 중에선 스피어, 인공 스피어를 가진 로봇의 전투 연출, 격추 연출 등에서 '''초록색의 빛'''이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초록색이 스피어의 힘을 상징하는 것 아니냐는 팬들의 추측이 있다. 맵상에서 스피어의 힘을 발휘하는 묘사가 있을 때에도 초록색 이펙트가 나타난다. 천옥편에서 그 동안 중심에 있었던 스피어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'''과거 [[사자(슈퍼로봇대전 Z)|사자]][* [[어드벤트(슈퍼로봇대전 Z)|기쁨의 어드벤트]], 분노의 독트린, 슬픔의 새크리파이, [[티티(슈퍼로봇대전)|즐거움의 템프티]], 이렇게 네 명이 존재한다.]라고 불리는 자들이 차원력을 제어하기 위해 만든 시스템이자 인조신, [[지고신 솔]]이 12개의 힘의 파편과 [[검은 영지]]로 나뉘어 다른 세계로 퍼져나간 것'''이었다. 작중에서 언급된 태극도 지고신 솔을 의미하던 것이었다. 결국 천옥편이 발매된 시점에서 12개의 모든 스피어는 각성한 상태. OGs에서 [[다크브레인]]이 말한 차원을 넘나들기 위한 12개의 열쇠와 관계가 있다거나, 문드웰러즈에서 [[XN-L]]이 언급한 태극이 지고신 솔을 말한다는 것이거나, [[발스토크 패밀리]]와 [[엑서런스 팀]]의 로봇이 스피어 탑재기(각각 사수, 쌍둥이)라는 얘기도 있지만 공식적으로 뭐라 나온 적은 없다. 현재로서 모든 스피어의 주인들이 밝혀진 시점에서 저 주장은 없던 것이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